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/국가별 대응/아메리카/미국 (문단 편집) === 대학가의 대응 === * [[워싱턴 대학교]]의 교육측 스태프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결국 '''3월 9일부터 20일까지 겨울 학기 수업과 기말 시험을 전부 캠퍼스 안에서 하지 않게 되었다'''. 다른 대학교들도 소독을 위해 잠시 휴교를 하는 등 바이러스에 대한 조치를 취하기 시작했다.[[https://www.washington.edu/coronavirus/2020/03/06/beginning-march-9-classes-and-finals-will-not-be-held-in-person-message-to-students/|#]] [[스탠포드 대학교]]도 남의 겨울 학기 2주 강의를 모두 취소하고 온라인 강의로 대체했다. [[https://www.kron4.com/news/stanford-university-cancels-all-in-class-courses-for-remainder-of-winter-quarter-due-to-coronavirus-concerns/amp/?__twitter_impression=true|#]] * [[컬럼비아 대학교]]가 코로나19과 관련해 9~10일(현지시간) 이틀간 모든 수업을 중단하기로 했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01/0011459893?sid=104|#]] * [[하버드 대학교]]가 캠퍼스 내의 밀집도를 줄이기 위해 기숙사에 사는 학생들에게 5일 내에 퇴사해달라고 요청한 이후, [[뉴욕 대학교]], [[코넬 대학교]], [[프린스턴 대학교]] 등 미국 대다수의 대학교에서 같은 결정이 내려지고 있다고 한다. 3월 21일에 하버드 대학교는 처음으로 졸업식을 온라인으로 진행 하기로 결정 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2&oid=421&aid=0004536541|#]] * 미국의 여러 대학들이 수업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있다. [[캘리포니아 대학교 시스템|캘리포니아 대학교(UC)]] 가 온라인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고, [[MIT]], [[Caltech]], [[라이스 대학교]], [[프린스턴 대학교]], [[노스웨스턴 대학교]], [[뉴욕 대학교]], [[컬럼비아 대학교]], [[조지타운 대학교]], [[조지 메이슨 대학교]], [[미시간 대학교]], [[퍼듀 대학교]] 등 여러 학교가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. * 2020년 3월 13일 워싱턴 주지사 제이 인슬리는 4월 24일까지 '''위싱턴 주 내의 모든 학교가 휴학을 하도록 지시했다'''. 대학교들은 캠퍼스 내 수업을 온라인 수강으로 모두 대체했다.[[https://www.seattletimes.com/education-lab/inslee-announces-all-washington-k-12-schools-to-close-in-an-effort-to-slow-the-spread-of-coronavirus/|#]] 한편, 워싱턴 주만 주 단위의 휴학을 지시한 것은 아닌데, 한국 시간 3월 16일 오전 8시 기준으로 주 단위의 휴학을 지시한 주는 무려 26개 주[* 네바다, 노스캐롤라이나, 뉴멕시코, 뉴햄프셔, 로드아일랜드, 루이지애나, 매사추세츠, 메릴랜드, 미시건, 버몬트, 버지니아, 사우스다코타, 사우스캐롤라이나, 아칸소, 앨라배마, 오리건, 오하이오, 워싱턴, 웨스트버지니아, 위스콘신, 일리노이, 켄터키, 코네티컷, 펜실베이니아, 플로리다 ]로, 벌써 과반수를 넘어섰다. * 코로나19의 여파로 내년 입시에 [[SAT|대학입학자격시험(SAT)]]과 [[ACT(시험)|대학입학학력고사(ACT)]]를 지원요건에서 제외하기로 했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01/0011681919?sid=104|#]] * 트럼프 행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수업만 듣는 유학생들을 사실상 추방 조치하겠다고 밝히자 거대한 파장이 일고있다. [[http://m.koreadaily.com/news/read.asp?art_id=8457475|#]][* 알다시피 유학생들의 부재로 인해 미국 대학이 입는 잠재적 재정손실은 생각보다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대학들도 이 사안에 민감할수 밖에 없다. 게다가 트럼프가 지금까지 즉흥적으로 결정한 정책들이 다 그렇듯이, 이번 건도 제대로 따지고 들어가면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한 둘이 아니다. 한 예로 모국으로 가는 항공편이 끊긴 유학생들은 설사 추방명령이 떨어지더라도 '''집에 갈 방법이 없다.'''] 이에 [[하버드 대학교]]와 [[MIT]]가 유학생 비자 취소 규정 시행을 중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보스턴 연방지법에 제출했고, 다른 주요 대학들도 강경 대응을 예고하면서 사실상 행정부와 대학과의 갈등으로 번지고 있다. * [[예일 대학교]]를 비롯한 나머지 7개 [[아이비 리그]] 대학과 [[스탠퍼드 대학교]], [[듀크 대학교]]를 포함한 미국의 59개 대학이 하버드와 MIT를 지지하는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했다.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00713106300009|#]] * 온라인 수강생 비자 취소 조치는 결국 철회되었다. [[https://www.google.com/amp/s/m.mk.co.kr/news/world/view-amp/2020/07/722449/|#]] * 가을학기에 100% 온라인 수강하는 신입 유학생들의 입국을 금지한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01/0011769432?sid=104|#]] * 미국 대학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터지면서 대학들이 방역수칙을 어긴 학생들을 정학/퇴학 시키는 등의 강력한 정책을 펴고 있다. [[https://www.usnews.com/news/us/articles/2020-08-18/colleges-grapple-with-coronavirus-as-students-return|#]] * [[시카고 대학교]] 부스 경영대학원의 MBA 수업 수강생 100여명이 캠퍼스 밖에서 대규모 모임 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는 사태가 터졌다.[[https://www.hankyung.com/international/article/202010164922Y|#]] * 뉴욕 타임스 데이터에 따르면 12월 현재까지 미국내 1,800여개의 대학에서 총 39만 7천 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90명 이상이 사망했다. [[https://www.nytimes.com/interactive/2020/us/covid-college-cases-tracker.html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